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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치과 치료 가격 알아보기 : 1. 충치에 대해건강 2017. 2. 7. 17:04
객관적인 치과 치료 가격 알아보기 : 이유도 알아보자 안녕? 오랜만의 포스팅, 이슥슥이다. 그동안 업무가 바빠 영 블로그에 신경쓰지 못한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바쁘고 일거리고 입을 쩍 벌리고 있지만 포스팅은 포스팅 거리가 생각났을 때 바로바로 써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다. 별 중요한 포스팅도 아닌데 굳이 이러고 있다. 오늘은 객관적인 치과치료가격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한다. 오래 전부터 치과치료는 비쌌고, 건강보험 적용이 제한되어 있어 본인부담금이 많다보니 어쩐지 치과치료비는 그 행위에 비해 과도하게 책정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평균적인' 치과 치료별 비용을 정리할 까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평균적인 비용일 뿐이며, 치료받는 환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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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크 끝판 왕. 스털링 컨트리맨 디럭스 성능 및 가격 : 이슥슥관심사 2017. 1. 16. 18:12
클래식 바이크 끝판 왕이 나타났다. 개인적으로 빅스쿠터나 '알차' 보다는 클래식 바이크를 선호하기에 수년 전에도 벤리 CL50을 타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이 바이크 앞에서 벤리는 그냥 어... 뭐랄까, 세발 자전거 수준이다. '오토바일 팔고 자동차를 사고파' 라는 다이나믹 듀오의 'Go back' 가사에 굉장히 공감하는 31살, 이 바이크의 비쥬얼에는 끌리고 만다. 물론 지금은 오토바이조차 없지만. 소개가 장황했다. 주인공은 에서 출시한 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 자태를 좀 보라. 전혀 빨라보이거나 두툼해보이거나 안전해보이진 않지만, 감성만은 독보적이다. 오늘도 세찬 추위에 벌벌 떨며 출근했지만 스털링 컨트리맨 디럭스와 함께라면 남극도 달릴 수 있다. 왜? 감성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니까. (개취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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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검색어로 보는 1월 중순 관심사 (feat. 네이버) : 이슥슥관심사 2017. 1. 11. 19:02
세상이 참 빠르기도 빠르다. 나라꼴은 여전히 엉망이지만 촛불의 열기는 초반같지 않고 (소기의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추워진 탓도 있겠고.) 밉상의 아이콘이었던 장시호가 태블릿을 제출하는가하면 우리 회사 근처에 새로 생긴 고기집이 망한 자리에 겁나 맛있는 커피집이 생기기도 했다. 취업시장은 개장해서 이제 대충 마감하려고 하는 중이고 초,중,고,대학생들의 방학이 겹친 바로 이 1월. 빠르고 혼란스런 와중에 사람들은 뭣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을까? 네이버 인기검색어로 보는 1월 중순의 관심사다. 네이버에 의해 필터링 된 스몰 정보를 가지고 재미로 보는, 2017년 1월 11월 현재 사람들의 관심사다. 청소년 인기검색어1위부터 10위까지 순서대로, 네이버웹툰,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클래시로얄클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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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취업, <홍보실>과 <기획실>은 엄연히 다르다 : 이슥슥취업 2017. 1. 7. 12:52
바야흐로 2017년, 올해는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의를 다지고 있는 취준생들이 많다. 그리고 취준생 수만큼에 비례해서 고민도 많다. 그 고민은 대개 지원직무에 대한 의문이다. 경력이 있거나 1년정도라도 일한 경험이 있는 '취업복학생'들은 그래도 본인이 어떤 직무로 나갈지, 또는 어떤 직무만큼은 본인과 잘 안맞는지 어느정도 감이 있지만 신입 지원자들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일자리가 없는 것과는 다른 문제.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직종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팁을 준비했다. 어차피 큼직한 것들은 검색으로 많이 알 수 있으니 내 초라한 블로그에서 다룰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 포스팅의 대상은 여전히, 대기업에 갈만한 스펙마련은 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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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소당한 노승일 씨. 앞으로 더 눈을 뜨자 : 이슥슥사회 2017. 1. 6. 17:32
뒷북인가? 노승일 씨가 마침내 고소당했다. 누구한테?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한테. 왜? 노승일 씨가 이완영 의원 실명을 거론하며 제기한, 청문회 위증을 지시했다고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아, 그렇다. 노승일 전 K스포츠제단 부장은 작년(벌써 작년이라니) 12월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그리고 5차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 박헌영 과장이 나한테, '정동춘 이사장 왈, 이완영 의원에게 전화가 왔는데 테블릿PC는 절도로 하고, 고영태가 가지고 다니는걸 봤다고 인터뷰를 해달라고 했다' 고 했다. "- 노승일 부장 그리고 그에 대한 명예훼손이 마침내 이완영 의원에게서 나왔다. 굳이 본인의 부정적인 면을 다시 꺼내어 명예훼손으로 신고한 이유에 대해서 이의원측은 진실이 아님에도 진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