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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취업, <홍보실>과 <기획실>은 엄연히 다르다 : 이슥슥취업 2017. 1. 7. 12:52
바야흐로 2017년, 올해는 꼭 취업에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의를 다지고 있는 취준생들이 많다. 그리고 취준생 수만큼에 비례해서 고민도 많다. 그 고민은 대개 지원직무에 대한 의문이다. 경력이 있거나 1년정도라도 일한 경험이 있는 '취업복학생'들은 그래도 본인이 어떤 직무로 나갈지, 또는 어떤 직무만큼은 본인과 잘 안맞는지 어느정도 감이 있지만 신입 지원자들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하다. 일자리가 없는 것과는 다른 문제. 자신이 어떤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직종별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은 팁을 준비했다. 어차피 큼직한 것들은 검색으로 많이 알 수 있으니 내 초라한 블로그에서 다룰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내 포스팅의 대상은 여전히, 대기업에 갈만한 스펙마련은 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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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고소당한 노승일 씨. 앞으로 더 눈을 뜨자 : 이슥슥사회 2017. 1. 6. 17:32
뒷북인가? 노승일 씨가 마침내 고소당했다. 누구한테?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한테. 왜? 노승일 씨가 이완영 의원 실명을 거론하며 제기한, 청문회 위증을 지시했다고 위증교사 의혹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아, 그렇다. 노승일 전 K스포츠제단 부장은 작년(벌써 작년이라니) 12월에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그리고 5차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 박헌영 과장이 나한테, '정동춘 이사장 왈, 이완영 의원에게 전화가 왔는데 테블릿PC는 절도로 하고, 고영태가 가지고 다니는걸 봤다고 인터뷰를 해달라고 했다' 고 했다. "- 노승일 부장 그리고 그에 대한 명예훼손이 마침내 이완영 의원에게서 나왔다. 굳이 본인의 부정적인 면을 다시 꺼내어 명예훼손으로 신고한 이유에 대해서 이의원측은 진실이 아님에도 진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