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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기본, 그물을 잘 써야 환자가 온다마케팅 2017. 9. 4. 17:57
가끔 생각날 때 쓰는, 병의원 마케팅 기본에 대한 포스팅이다. 사실 오늘 포스팅하기로 한 주제를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몇개 안되는 포스팅인데도 이렇게 정신머리가 없다. 만약 다뤘었다면 좀 더 심화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라 심화랄 것도 없지만.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병의원 홍보기획실에 새로 입사했는데 사수가 없거나 입사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온라인 홍보를 하라고는 하는데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는 그런 시점에 서있는 당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제목에 표현했듯 을 만드는 일이다. 어릴 때 강가나 얕은 바닷가에서 투망을 던져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 허탕으로 끝났을 그물 낚시말이다. 고기가 있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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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병원이 가진 잠재적 위험성 feat. 이벤트병원건강 2017. 8. 25. 17:17
이전의 포스팅에서 몇번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어필하는 병원은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어필했다. 병원은 감기걸렸을 때나 잠깐 잠깐 가는 사람이라면 사실 이해하기 힘든 말이다. 가뜩이나 비싼 병원 값 싸게 치료하겠다는데, 더불어 의사니까 다들 어느정도 알텐데 뭐 문제될 게 있겠어? 하고 말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벤트 병원들의 몇가지 에 대해 포스팅할까한다. 말 그대로 일 뿐이니, 말투가 단정적일 수는 있어도 그렇지 않은 이벤트 병원들은 발끈하지 않기를. - 이벤트 병원 중에도 정말로 값싸고 좋은 진료를 보는 곳이 있을 '수도' 있다. - 어디서부터 말해야될까? 우선은 이벤트 병원이 뭔지 알아보자. 은 그 이름처럼 를 많이 한다. 여름방학, 수능시즌에 이벤트 정도의 병원을 말하는게 아니다. 그 정도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