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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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운영, 허언증을 주의하라마케팅 2018. 10. 19. 09:21
병원마케팅운영, 허언증을 주의하라 1. 허언빌런 : 허언증을 달고 사는 사람 ‘제자리 뛰기 한번 했더니 싱크홀이 생겼다.’ 혹은 ‘기침했더니 태풍이 불더라.’ 같은 농담들. 은 있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얘기하는 증세를 말한다. 이게 진짜 병도 있긴 한데, 최근에는 누가 들어도 턱도 없는 얘기를 재미로 하는 경우에 허언증이라고 일컫는다. 모 커뮤니티에 생긴 라든지 같은 말들은 이런 형식의 농이 제법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재치있게 과장한 ‘허언’들은 그만큼 재밌다. 나도 좋아한다. 들이 그냥 유머로, 재미로 있으면 참 좋은데, 애석하게도 우리 주변에도 참 많다. 업무적으로 마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종종 눈에 띄는데, 성과와 퍼포먼스가 중요하게 생각되는 마케팅 판에도 당연히 이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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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급여 비급여 항목 <비급여>편건강 2017. 12. 16. 13:46
지난 포스팅에서는 치과 급여 비급여 항목 중 에 대해서 알아봤었다. 급여 항목이 궁금하다면 위 네모 박스 안 글자를 클릭해서 보도록 하자. 오늘은, 사실상 치과 급여 비급여 항목을 검색하는 사람들의 니즈라고 할 수 있는 '비급여 항목' 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왜 비급여 항목에 관심이 많은가? 그 이유는, 당연히 당연하게도, 비싸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 항목과는 다르게 비급여 항목의 치료들은 제법 큰 돈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크며 회복에 필요한 기간도 길다. 양심치과니 뭐니 말이 나오는 것도 대부분 이 비급여 항목으로부터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소위 '착한 치과'로 유명한 일부 치과들은 그냥 비급여 진료를 다른 치과로 보내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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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 기본, <어디로> 모으고 있나?마케팅 2017. 9. 27. 15:04
수 많은 병의원들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동네에 뚝딱 병원만 차려두면 환자가 오던 시기는 이미 많이 지나버렸고 경쟁 속에서 병원도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하게 됐다.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도 병원이 잘되기를 바라는 닥터이거나, 병원의 마케팅 담당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은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쉽게 넘기고 마는,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다.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병의원이라면 95%이상이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다. 도시 중심가에 신규 개원하는 병원은 거의 홈페이지 구축이 필수 과정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고. 그런데 의원의 대표원장이나 의사들을 만나다보면 참 이상한게 있다. 뭔고 하니, 홈페이지를 만들긴 만드는데, 홈페이지를 '어떻게' 쓸지에 대한 고민보단 '이쁘게' 만드는 데에 더 집중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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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기본, 그물을 잘 써야 환자가 온다마케팅 2017. 9. 4. 17:57
가끔 생각날 때 쓰는, 병의원 마케팅 기본에 대한 포스팅이다. 사실 오늘 포스팅하기로 한 주제를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몇개 안되는 포스팅인데도 이렇게 정신머리가 없다. 만약 다뤘었다면 좀 더 심화된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라 심화랄 것도 없지만.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병의원 홍보기획실에 새로 입사했는데 사수가 없거나 입사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온라인 홍보를 하라고는 하는데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겠는 그런 시점에 서있는 당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제목에 표현했듯 을 만드는 일이다. 어릴 때 강가나 얕은 바닷가에서 투망을 던져본 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 허탕으로 끝났을 그물 낚시말이다. 고기가 있는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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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처음부터 따라하기 02_ 기획은 심장, 컨텐츠는 피마케팅 2016. 12. 27. 17:30
안녕? 이슥슥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로, 큰 기획의 방향을 잡았다면,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기획도 안됐는데 마음이 급해서 '아 어디다 뭐올리지! 뭐부터 시작하지!' 라고 생각하는 병의원 마케터가 있다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지난 포스팅을 읽어보길 권한다. 자 어쨌든, 애니웨이, 오늘 다룰 내용은 컨텐츠다. 기획이 당신이 근무하는 병의원의 심장이라면, 심장으로부터 병원 전체를 관통하는 피(컨텐츠)가 필요하다. 이 컨텐츠들은 당신의 기획으로부터 나와서 각 채널을 통해 당신이 타겟으로 삼은 곳곳에 닿을 것이고 다시 통계라는 형태로 당신의 기획으로 돌아올 것이다. 결국, 약간 비약일지 모르지만 컨텐츠는 당신의 홍보 전체 과정이라는 말이다. 그만큼, 다른 직종에서도 그렇겠지만,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