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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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처음부터 따라하기 02_ 기획은 심장, 컨텐츠는 피마케팅 2016. 12. 27. 17:30
안녕? 이슥슥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로, 큰 기획의 방향을 잡았다면,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기획도 안됐는데 마음이 급해서 '아 어디다 뭐올리지! 뭐부터 시작하지!' 라고 생각하는 병의원 마케터가 있다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지난 포스팅을 읽어보길 권한다. 자 어쨌든, 애니웨이, 오늘 다룰 내용은 컨텐츠다. 기획이 당신이 근무하는 병의원의 심장이라면, 심장으로부터 병원 전체를 관통하는 피(컨텐츠)가 필요하다. 이 컨텐츠들은 당신의 기획으로부터 나와서 각 채널을 통해 당신이 타겟으로 삼은 곳곳에 닿을 것이고 다시 통계라는 형태로 당신의 기획으로 돌아올 것이다. 결국, 약간 비약일지 모르지만 컨텐츠는 당신의 홍보 전체 과정이라는 말이다. 그만큼, 다른 직종에서도 그렇겠지만,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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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처음부터 따라하기 01_ 기획을 먼저해라마케팅 2016. 12. 26. 18:17
병원, 의원급 기획실이나 홍보실은 일하는 모양새가 거의 비슷비슷하다. 비슷하지 않은 곳은 업계에서 성장하거나 도태되거나 모 아니면 도. 그래서 병의원 마케터로서 근무를 시작하면 사수의 유무와 경력의 유무가 매우 큰 영향을 주곤 한다. 하지만 병원급은 체계도 잡혀있고 사수도 있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작은 의원급의 기획실, 홍보실은 사수가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래서 신입은 혼란스럽다. 이건 비단 병의원만의 이야기는 아닐거다. 일반적인 중소기업에도 마케팅 담당자가 없어서 전혀 다른 부서에 있던 직원이 마케팅을 맡게 되기도 하고, 이제 마케팅 한 번 해볼까! 하는 사장의 오더로 뚝딱 생긴 기획실에 신입직원을 넣기도 한다. 사실 마케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가 '더' 효율적으로, 누가 '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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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케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 : 이슥슥마케팅 2016. 9. 30. 16:31
마케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무나 할 수는 없다' 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래서 늘 인력이 '남아도는' 일이다. 실제로 마케팅 판에는 저년차의 실무자들이 판을 치고 있고, 6개월 정도 배워서 본인이 스스로 대표가 되서 종합광고대행사, 또는 실행사를 창업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리고 그 중 절반이상이 2년 안에 망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케팅인데 왜 망하는걸까.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마케팅 = ?마케팅을 뭐라고 생각하나? 블로그 관리? SNS 관리? 아니면 소위, 네이버에서는 그런 거 없다고 일축하고 있는, 최적화 블로그 로직을 알고 있는 것? DA? SA? 한 문장으로 일축하자면 마케팅은 상품, 서비스 판매를 위한 모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