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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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운영, 허언증을 주의하라마케팅 2018. 10. 19. 09:21
병원마케팅운영, 허언증을 주의하라 1. 허언빌런 : 허언증을 달고 사는 사람 ‘제자리 뛰기 한번 했더니 싱크홀이 생겼다.’ 혹은 ‘기침했더니 태풍이 불더라.’ 같은 농담들. 은 있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양 얘기하는 증세를 말한다. 이게 진짜 병도 있긴 한데, 최근에는 누가 들어도 턱도 없는 얘기를 재미로 하는 경우에 허언증이라고 일컫는다. 모 커뮤니티에 생긴 라든지 같은 말들은 이런 형식의 농이 제법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재치있게 과장한 ‘허언’들은 그만큼 재밌다. 나도 좋아한다. 들이 그냥 유머로, 재미로 있으면 참 좋은데, 애석하게도 우리 주변에도 참 많다. 업무적으로 마주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종종 눈에 띄는데, 성과와 퍼포먼스가 중요하게 생각되는 마케팅 판에도 당연히 이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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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케팅 처음부터 따라하기 02_ 기획은 심장, 컨텐츠는 피마케팅 2016. 12. 27. 17:30
안녕? 이슥슥이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로, 큰 기획의 방향을 잡았다면,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기획도 안됐는데 마음이 급해서 '아 어디다 뭐올리지! 뭐부터 시작하지!' 라고 생각하는 병의원 마케터가 있다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지난 포스팅을 읽어보길 권한다. 자 어쨌든, 애니웨이, 오늘 다룰 내용은 컨텐츠다. 기획이 당신이 근무하는 병의원의 심장이라면, 심장으로부터 병원 전체를 관통하는 피(컨텐츠)가 필요하다. 이 컨텐츠들은 당신의 기획으로부터 나와서 각 채널을 통해 당신이 타겟으로 삼은 곳곳에 닿을 것이고 다시 통계라는 형태로 당신의 기획으로 돌아올 것이다. 결국, 약간 비약일지 모르지만 컨텐츠는 당신의 홍보 전체 과정이라는 말이다. 그만큼, 다른 직종에서도 그렇겠지만, 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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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케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들 : 이슥슥마케팅 2016. 9. 30. 16:31
마케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아무나 할 수는 없다' 라는 말을 하고 싶지만 애석하게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래서 늘 인력이 '남아도는' 일이다. 실제로 마케팅 판에는 저년차의 실무자들이 판을 치고 있고, 6개월 정도 배워서 본인이 스스로 대표가 되서 종합광고대행사, 또는 실행사를 창업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그리고 그 중 절반이상이 2년 안에 망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마케팅인데 왜 망하는걸까. 마케팅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이다. 마케팅 = ?마케팅을 뭐라고 생각하나? 블로그 관리? SNS 관리? 아니면 소위, 네이버에서는 그런 거 없다고 일축하고 있는, 최적화 블로그 로직을 알고 있는 것? DA? SA? 한 문장으로 일축하자면 마케팅은 상품, 서비스 판매를 위한 모든 것이..